【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우수협력사 선정을 통한 자부심 제고와 간담회를 활용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를 선정하고 지난 27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앞서 한전KDN은 사업본부별 추천과 공모를 통한 공정한 심사로 2023년 우수협력사로 그리드텍·디로그·링크정보통신·바이텍정보통신·비엠텍시스템·새하정보시스템·스타프리마·아이티앤·에스티로직·엠씨에스텍·엠플러스정보시스템·오픈노트·티지소프트·포네트(가나다 順) 등 14곳을 선정한 바 있다.

한전KDN 측은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사 사업수행에 기여하는 한편 고용 창출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수협력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협력사는 ▲한전KDN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지원 ▲동반성장몰 포인트 지급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 부여 ▲1년간 계약보증 수수료 지원 ▲1년간 인지세 지원 등을 비롯해 공공기관 자금으로 중소기업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혁신 파트너십 공모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한전KDN이 에너지 ICT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수협력사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전KDN은 업의 확대와 공동 투자형 기술개발, 혁신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 등으로 지속적인 ESG 경영 혁신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