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강화 기대
한전산업개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강화 기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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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전산업개발이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전산업개발이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이 정부 정책에 맞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평환)은 행정안전부와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협력 등을 통한 안전문화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한전산업개발 이외에도 동서발전과 전기안전공사 등 24개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사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안전문화 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전산업개발은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안전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게 되며, 내달에는 사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사 안전 사진‧포스터 전시회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일기장을 배부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안전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27일 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전산업개발이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전산업개발이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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