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홍수기 대비 수력·양수발전 점검
한수원 홍수기 대비 수력·양수발전 점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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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2023년도 홍수기에 대비해 지난 22일 예천양수발전소(경북 예천군 소재)에서 전국 수력·양수발전 안정 운영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한강수력본부장과 함께 7개 양수발전소장 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취약설비 안전 운영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홍수기 안전한 수력·양수발전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한수원 수력‧양수발전소는 대한민국 수도권의 전력과 한강 수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 주요 핵심 시설인 만큼 홍수기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 전력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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