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지난 14부터 16일까지 엑스코(대구 북구 소재)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엑스포에 한전KDN은 ▲K-Grid MG 솔루션 ▲전기차 충전시스템 ▲AI 기반 영상정보 업스케일링 시스템 ▲SCADA 다기능 정보전송 장치 등 모두 4종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K-Grid MG 솔루션은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의 효과적인 감시·제어 기능으로 소규모 계통 내 흩어진 분산 전원의 효과적 운영과 에너지 공급·소비를 관리하는 마이크로 그리드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다.

전기차 충전시스템은 전기차 충전기와 클라우드 기반 운영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전기차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AI 기반 영상정보 업스케일링 시스템은 저화질 영상 촬영물을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로 업스케일링하고 필요한 영상정보를 정교하게 복원·추출하는 솔루션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