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경북지역 개발 이익 환원 재생E 추진
남부발전 경북지역 개발 이익 환원 재생E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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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남부발전이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지역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남부발전이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지역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지역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육·해상 풍력발전 사업과 산업단지·수상 태양광발전 사업,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 남부발전은 경북지역 에너지 효율화와 연구개발, 기술교류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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