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국광역시교육청‧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을 받아 오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과 매월 4일 열리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수소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이다.

대구‧경신‧고령‧칠곡 등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소재한 초‧중등학생이면 가능하다. 또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작품을 대성에너지에 제출하면 된다.

대성에너지는 최종 심사결과를 오는 9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을 대내외 안전행사에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은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을 받는다. 또 나머지 수상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된다.

단체부문 금상 학교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 원, 은‧동상은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한편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