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이동식 동력소화펌프 2대와 자율대여용 구명조끼 300벌을 구입해 지난 8일 울진해양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율대여용 구명조끼는 나곡‧후포리 등 자연 해변 16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 이동식 동력수화펌프는 죽변항과 후포항에 각각 설치된다.
박범수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안전한 울진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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