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도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표준 중대재해 예방활동 체계구축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및 ISO 45001) 인증 전사 취득 ▲협력회사 안전보건 지원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일일 유해위험 등급제 도입 및 운영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교육 교안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안전 역량과 안전수준, 안전성과 등 3개 평가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과 부합하는 위험성 평가 고도화와 현장 실행력 제고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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