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강사 35명 투입해 안전 직무교육 커리큘럼 등 운영
개입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실습 위주 맞춤형 교육 예정
개입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실습 위주 맞춤형 교육 예정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임직원 직무역량 교육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장인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를 자사 서부지사에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성에너지 측은 도시가스 직무와 산업재해 예방, 각종 법정 교육 효율성, 집중도 향상 필요성 등을 인식해 이 센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 면적 400㎡에 구축된 이 센터는 1층에 정압기 실습교육장과 사용시설 안전 점검 실습교육장, 2층에 강의실과 세미나질, 야외교육장 등을 각각 갖추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이 센터를 활용해 사내 강사 35명을 투입해 안전 직무교육 커리큘럼 7개 과정과 전사 교육 4개 과정으로 세분화시켜 개인의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 센터는 현장의 도시가스 사용시설·공급시설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사내에서 안전과 관련된 모든 직무교육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모든 임직원 기술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직무역량 교육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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