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공기업에 근무했던 청년인턴사원은 회사를 떠나는 계절을 맞아 기분이 싱숭생숭. 함께 일했던 직원들도 같은 마음.
A공기업 한 직원은 “같이 일하는 동안 정도 들고 인력이 부족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보내는 마음이 이렇게 허한데 떠나는 마음이야 오죽할까”라며 한숨.
이에 청년인턴사원은 “사회초년생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정식직원으로 입사하고 싶다”는 희망의 목소리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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