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본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상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헌혈행사를 올해 분기별로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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