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 비대면으로 열려
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 비대면으로 열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0.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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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19일 비대면 모바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자사 2기 시민참여혁신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장기 경영목표(2021~2025년)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체계 강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 적기 추진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체계 확립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체계 개선 등 4대 전력방향을 보고하고 국민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자사 중장기 경영목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대비 원자력환경공단은 디지털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방사성폐기물사업 국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등 경영시스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대비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공간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비대면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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