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공공기관 최초로 청년일자리지원교육프로그램인 ‘2020년 KEA 드림캐쳐 프로젝트’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현시대가 바라는 인재상에 대한 교육 ▲에너지공단 사업·조직·채용제도에 대한 소개 ▲에너지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에너지공단 주력사업과 에너지정책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교육이수자 중 우수교육 후기를 남긴 100명을 선정해 한 끼의 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좋은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