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최향동 한국서부발전(주) 상임감사위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릴레이캠페인인 ‘핸드 인 핸드’에 2일 참여했다.

최 상임감사위원은 이오석 한전KDN(주) 상임감사위원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동환 한국중부발전(주) 상임감사위원과 최유경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를 지명했다.

그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핸드 인 핸드는 지명을 받은 당사자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후보에게 전달하고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