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가 감사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정분야‧전문분야 관련 직원 중 자체감사활동을 지원하는 준감사인인 S-Auditor 150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 1일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한전KPS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분야별 기술사‧세무사‧노무사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사내자격 최고등급 보유자 등을 S-Auditor를 선발한 바 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한전KPS는 S-Auditor 임명으로 특정분야나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자문과 동반감사는 물론 자사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내부통제기능 강화 등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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