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국판 뉴딜정책 발맞춰 2025년까지 2071억 투입
충북도 한국판 뉴딜정책 발맞춰 2025년까지 2071억 투입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7.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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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도청(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일 충북도청(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충북도가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2025년까지 2071억 원을 투입한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는 2025년까지 2071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부문 4개와 그린부문 3개, 산업혁신부문 3개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부문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진단기기 개발 통한 디지털병원 시범 모델(7억 원)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개발 플랫폼 구축(100억5000만 원) ▲중부권 최고 VR·AR 테마파크 조성(350억 원) ▲농공단지 스마트화(96억6000만 원)이다.

그린부문 사업은 ▲수소모빌리티 파워팩 평가인증 기반 구축(260억2000만 원) ▲충북형 청정연료생산기지 기반 구축(340억 원) ▲태양광·ESS 융·복합 제조검증 실증센터 구축(170억4000만 원)이다.

산업혁신부문 사업은 ▲글로벌 사이언스아카데미 빌리지 조성(366억 원) ▲미래유망사업 선점 기반 구축(180억 원) ▲유망벤처·스타트업 육성 펀드 조성과 창업 지원(200억2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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