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2020년도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한데 이어 지난 1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대면접촉을 지양하기 위한 온라인 활동을 하게 되며, 홍보 UCC 제작과 에너지절약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한전KPS에 대한 홍보를 하게 된다.
정광선 한전KPS 기획처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황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3개월 간 자유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한전KPS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KPS는 2015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