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경영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19일 열린 2020년도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비율평가 1위 달성 ▲공공기관 첫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링사업 시행 ▲공기업 첫 태양광사업 전력중개 도입 ▲발전사 첫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내 ERP시스템 구축 통한 경영혁신 등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안전·환경 등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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