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동서발전 경영혁신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한민국 혁신대상…동서발전 경영혁신 2년 연속 대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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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2020년도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경영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열린 2020년도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경영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경영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19일 열린 2020년도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2019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비율평가 1위 달성 ▲공공기관 첫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링사업 시행 ▲공기업 첫 태양광사업 전력중개 도입 ▲발전사 첫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내 ERP시스템 구축 통한 경영혁신 등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안전·환경 등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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