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국민눈높이 맞는 홍보콘텐츠 개발하는 역할 맡게 돼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방사성폐기물사업 홍보에 국민을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국민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국민홍보참여단 단원 100명을 모집키로 한데 이어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국민홍보참여단으로 선발된 단원은 앞으로 1년간 방사성폐기물사업 홍보 관련 콘텐츠 기획·실행·성과점검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모바일방사성폐기물처분장·SNS·광고제작 등 홍보콘텐츠 기획·실행·선호도조사·성과점검 등에도 참여한다.
특히 이들은 활동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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