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임기가 1년 연장됐고, 최용범 평택발전본부장이 새로운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은 18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상임이사) 임기를 1년 연장하고 새로운 기술안전본부장(상임이사)로 최용범 평택발전본부장을 선임했다.
송 본부장은 경영지원처 회계자금팀장, 경영지원처장, 경영기획처장, 기획처장, 신성장사업처장 등을 지낸 뒤 2018년 6월 기획관리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최 신임 본부장은 발전처 운영실장과 발전운영처장, 평택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평택화력 발전연료를 LNG 전용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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