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일반전형·해외사업전형·사회형평전형 등으로 2020년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127명을 선발키로 한데 이어 오는 2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참여하는 응시자 중 지역모집 대상자와 원전 주변지역주민 가점 적용 대상자,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지역주민 가점 적용 대상자 등은 오는 19일까지 해당사실을 확인 받은 후 입사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한수원은 이번 채용과 관련 1차 전형과 2차 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3개월 간 수급기간을 거쳐 적격 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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