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창의적인 홍보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일자리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데 이어 내달 26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인 이 공모전은 집단에너지·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사업효과를 주제로 한 동영상부문과 친환경에너지·에너지절약을 주제로 한 인쇄광고부문으로 진행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모두 28개 작품을 선정한데 이어 시상식을 통해 모두 14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 공모전은 집단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의 친환경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역량을 발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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