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6개 최종 선정
원자력환경공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6개 최종 선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4.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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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원자력환경공단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 관련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31개와 OIP(Open Innovation Platform) 슬로건 213개를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6개와 OIP 슬로건 3개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종 수상작 중 일자리 창출 최우수 아이디어는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 등에 관심 있는 창업자그룹이 기관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다.

우수 아이디어는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주변 방사능지표 식물 등으로 조성하는 둘레길 조성 아이디어 ▲원자력품질자격 부여 주관기관과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박람회를 열어 산업계 품질을 높이자는 아이디어 ▲공공누리 이용한 저작물 활용 등 원자력환경공단 관련 문화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등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의견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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