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기획재정부 주관 2019년도 경영정보통합공시점검평가에서 3년 연속 무벌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전기안전공사는 2020년도 평가대상에서 면제를 받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경영정보 공개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혀줄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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