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에스씨지랩(대표 박동녘)이 도시가스업계에 통합솔루션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가스앱에 마스크지도와 자가검침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스앱은 현재 서울도시가스 245만 가구와 인천도시가스 9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최근 마스크 구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전국 마스크재고현황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마스크지도서비스를 적용시키고 있다.

가스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주변지역 마스크 판매처 위치와 함께 보유 중인 실시간 재고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손쉽게 마스크판매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또 에스씨지랩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접촉을 우려하는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해 실시했던 도시가스검침을 비대면 검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는 “에스씨지랩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을 추구하는 현 시점에 도시가스업계에 필요한 비대면검침서비스인 자가검침기능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마스크 구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마스크지도를 빠르게 도입하면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