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스마트오피스 활용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 자가 격리를 통해 감염 가능성과 접점을 최소화하자는 운동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오피스 활용 비(非)대면근무 시행 ▲감염예방활동 강화 ▲발전설비 운영대책 실시 ▲SNS 캠페인 확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 캠페인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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