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가양성 일환으로 지난달 대전지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2기 12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 20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으로 이들은 대학생·청소년 대상 진로멘토링을 전문하는 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페토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이들은 사회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는 한편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사회적 기업가와 멘토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은 최초”라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혁심 구심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해나가는 한편 국민과 지역에 보다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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