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 오른 석탄공사…안전기원 염원 담아
태백산 천제단 오른 석탄공사…안전기원 염원 담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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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태백산 천제단(강원 태백시 소재)에서 석탄공사가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2020년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태백산 천제단(강원 태백시 소재)에서 석탄공사가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2020년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올해도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태백산 천제단(강원 태백시 소재)에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20년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 석탄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들은 올해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데 이어 석탄공사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김순경 석탄공사 사업본부장은 “석탄공사의 최고 가치는 안전한 석탄 생산”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석탄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란 경영원칙으로 무재해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표한데 이어 노사 합동 안전워크숍 개최, 세이프-콜(Safety Call)제도 운영, 단독작업 금지, 안전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준비 등 안전경영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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