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포스터·광고 등 각종 시각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 진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오는 31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문 포스터와 일반부문 광고·스토리보드·사진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라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내달 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80명 입상자들에게 모두 335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수상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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