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신임 전기공사협회 회장 선거에 김갑상·감영창·류재선 후보가 각각 출사표를 던진데 이어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한국전기공사협회에 따르면 전기공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제26대 전기공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할 입후보자를 접수하고 기호를 추첨한 결과 기호 1번 후보에 감영창 동현전력(주) 대표이사, 기호 2번 후보에 김갑상 (주)상화전력 대표이사, 기호 3번 후보에 류재선 (주)금강전력 대표이사 등으로 각각 정해졌다.
이번 선거는 오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모바일로 진행되며, 당선자는 오는 2월 26일 제55회 정기총회 당일 개표를 통해 결정된다.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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