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정년퇴임직원 24명에 대한 퇴임식을 30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 정년퇴임직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노사 관계자 100여명과 청년퇴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직장인으로서 정년퇴직을 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영예”라고 언급하면서 “정년퇴임직원들이 고생해서 남겨준 높은 기술력을 후배직원들이 오롯이 전수해 한국전력기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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