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 개최
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2.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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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대체산업 출자법인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을 19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광해관리공단 출자법인인 강원랜드·문경레저타운·삼척블랙밸리CC·대천리조트·키즈라라 등의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성과, 2020년도 사업계획과 수익성 증대방안, 출자회사별 사회적 가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워크숍은 서로의 경영환경과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출자회사 발전과 협력을 이뤄낼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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