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울산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인 (주)서현에너지·(주)태블릿솔루션 2곳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공간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18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특히 에너지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스마트-업 서포터는 이들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스타트-업 입주를 계기로 에너지공단은 지역 스타트-업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지난해부터 에너지부문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두 22개 스타트-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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