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종합청렴도부문 2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해관리공단은 올해 부패방지전담조직을 신설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이사장과 함께하는 톡톡 미팅과 갑질관행 근절, 청렴 토크쇼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내·외부 청렴도가 1등급 상승한 것은 모든 직원이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미진한 점을 분석·보완해 더욱 청렴한 광해관리공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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