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동절기 대비 오는 13일까지 탄광수질개선사업 공사현장 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폭설·혹한 등 동절기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현장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광해관리공단 측은 설명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안전점검 후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요청하고 보수·보완이 필요할 경우 계획을 세워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안전위험시기마다 광해방지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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