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밀레니엄세대 자발적인 혁신참여를 유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열정을 경영제 반영하기 위해 혁신어벤져스 1기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6일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혁신어벤져스 1기에 지역난방공사 직원 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은 주요관심사인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한 일 줄이기 등 일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경실 지역난방공사 부사장은 “혁신어벤져스 앞으로 활동이 혁신과제와 일하는 방식개선에 적극 반영돼 지역난방공사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혁신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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