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한국환경공단과 글로벌 에너지부문 트렌드에 발맞춰 양사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한데 이어 지난 22일 ‘미래지향적 환경·에너지부문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전력기술과 환경공단은 해외바이오매스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에너지시설 설치사업에 협력하는 한편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공동 개발·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한국전력기술은 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풍부한 에너지부문 설계경험과 기술력과 환경공단에서 보유한 친환경발전 경험과 전문성을 더해 국내외 폐기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발전 등 에너지와 환경을 융·복합한 고부가가치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