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와 지난 1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일대와 강릉시 일대 에너지취약계층에 연탄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내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체결한 사회공헌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석탄공사와 월정사는 연탄 5000장씩 1만 장을 후원하고 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소외된 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는 서민의 따뜻한 벗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공기업 역할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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