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중구노인복지관과 대구 중구지역 내 거주하는 노약자·거동불편자 등 안전취약계층 160세대에 가스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한데 이어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대구 중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취급부주의에 따른 과열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시키는 장치로 대성에너지는 이달 중순까지 가스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사용법교육을 완료할 방침이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가스타이머-콕은 설치가 간단하면서도 가스레인지 사용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에 효과적인 만큼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가스타이머-콕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안전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14년부터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보급 후원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노후가스보일러 200세대 무상교체 후원을 시행하는 등 가스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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