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유소년축구 꿈나무 미래 응원
동서발전 유소년축구 꿈나무 미래 응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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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산서부초등학교(울산 동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울산광역시축구협회·울산서부초등학교 등과 유소년축구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울산서부초등학교(울산 동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울산광역시축구협회·울산서부초등학교 등과 유소년축구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울산광역시축구협회·울산서부초등학교 등과 유소년축구 꿈나무 육성에 뜻을 모은데 이어 24일 울산서부초등학교(울산 동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서발전은 울산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선수 20명의 유니폼·축구화·동절기용품 등 모두 99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서부초등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 여왕기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실력이 매우 우수한 팀”이라고 소개한 뒤 “동서발전은 꿈나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계성초등학교·신평중학교 등에 축구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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