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열린 ‘2019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 2019)’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금상 수상으로 한수원은 7년 연속 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자사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기술혁신으로 원전안전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1976년을 원년으로 올해 44회째를 맞았으며, 각국의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는 등 품질개선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 16개국 370개 분입조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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