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4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반부패·청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에너지부문 정부정책을 수행하는 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신형이 한국청렴협회 원장은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의식과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퀴즈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기 위한 필수요소”라면서 “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은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를 넘어 공직자로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한 일상생활에서 청렴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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