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한양대 ERICA캠퍼스 건물옥상 태양광설비 설치
남동발전, 한양대 ERICA캠퍼스 건물옥상 태양광설비 설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9.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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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양대 신본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탑선(주)·(주)윌링스·(주)주은코퍼레이션·(주)티엠솔루션스 등과 한양대 ERICA캠퍼스 건물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한양대 신본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탑선(주)·(주)윌링스·(주)주은코퍼레이션·(주)티엠솔루션스 등과 한양대 ERICA캠퍼스 건물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탑선(주)·(주)윌링스·(주)주은코퍼레이션·(주)티엠솔루션스 등과 햇빛 나눔 사회공헌활동인 써니플랜트(Sunny Plant) 일환으로 한양대 ERICA캠퍼스 건물옥상에 발전설비용량 100kW 규모 연구용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17일 한양대 신본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탑선·윌링스·주은코퍼레이션·티엠솔루션스 등의 중소기업은 태양광발전기자재와 설계·인허가를 무상으로 기부하게 되며, 남동발전은 시공비를 지원하게 된다.

남동발전 측은 이 사업을 통해 한양대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집중할 수 있으며, 기업은 필요한 정보와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 설비 가동으로 발생한 수익은 대학의 장학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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