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5일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강원 원주시 교항리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열린 직거래 장터는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판로를 개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가량 운영한 사내온라인 농산물마켓 수익금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수익금을 모두 지역농가에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