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한구과학우주청소년단과 과학·예술 융합의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한 과학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스파밸리리조트(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 89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과학우주청소년단 강사들의 지도 아래 발전기 로봇과 레이싱 드론, 로켓비행기 등을 직접 제작하는 과학미션활동을 체험했다.

또 이들은 인공지능시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제작과 3D펜 공작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동발전은 KOEN드림키움프로젝트를 통해 2015년부터 영어·과학·역사·축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