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결의문 채택
한전KPS,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결의문 채택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7.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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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는 안전부패 척결을 위해 지난 26일 신라스테이(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본사를 비롯한 사업소 감사·안전업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전KPS 측은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적폐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청렴·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안전부패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 예방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임직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규범 준수 ▲업무 처리 기준·절차 준수와 공정‧투명한 업무처리 ▲안전위협 생활적폐 개선 ▲청렴·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솔선수범 노력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한전KPS 감시실은 안전부문 부패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적폐를 개선하기 위해 안전취약부문을 대상으로 감사·특별감찰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결의문 채택을 통해 안전부문 부패척결을 위한 노력에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일 이끌어 낼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는 안전부문 반부패 경영체계 구축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1기관 1실천 운동과제로 선정한데 이어 안전부문 반부패 전담조직 강화와 부패실태점검 강화 등 안전부문 부패척결을 통한 청렴·안전문화 확산과 국민안전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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