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 대상 상생협력대출프로그램 도입
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 대상 상생협력대출프로그램 도입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7.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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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신한은행·SGI서울보증 등과 함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대출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한데 이어 22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보증금융지원상품이며, 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들은 기존 대출한도와 별개로 추가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로부터 추천을 받은 협력업체는 SGI서울보증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아 신한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협력업체들도 자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한국전력기술 측은 기대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이 도입한 협력업체 대상 상생협력대출프로그램 개략도.
한국전력기술이 도입한 협력업체 대상 상생협력대출프로그램 개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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