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혁신계획 수립과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15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2019년 혁신추진 방향 수립 ▲중점혁신과제 선정 ▲인권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 측은 시민참여혁신단 의견을 앞으로 혁신계획에 반영해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시민참여혁신단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지역주민협의회·정보공개모니터단·협력업체 등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6월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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