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CNG충전소 직원 직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대성에너지, CNG충전소 직원 직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6.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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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진행된 대성에너지 주관 자사 CNG충전소 소장·안전관리자 대상 직무역량강화교육 현장.
지난 10일 진행된 대성에너지 주관 자사 CNG충전소 소장·안전관리자 대상 직무역량강화교육 현장.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안정적인 CNG충전소 운영과 함께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자사 서부지사(대구 서구 소재)에서 12곳 CNG충전소 소장과 안전관리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최근 강조되는 근로자 안전 관련 산업재해 현황·사고사례, 2019년 개정·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등 산업안전 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전사적 안전문화를 정립하는데 있어 어려움이나 문제점이 있는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외부강사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직장 내 즐거움 찾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공유하면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정호 대성에너지 신성장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아래 CNG충전소 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CNG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경제 활성화 등 에너지환경이슈에 발맞춰 천연가스차량 보급 확대와 수소충전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CNG충전소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직무역량강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강화 창원에서 CS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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