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이 부산관공공사와 효율적 감사업무 수행과 반부패·청렴업무 선진화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7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과 부산관광공사는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부감사 전문성 등을 높이는데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효율적인 감사업무 수행과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감사인력 파견 등 감사기법에 대한 공유와 감사활동 상호협력에 나서는 한편 감사 관련 합동 교육·회의·워크숍 등 인적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손성학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두 기관의 유기적인 감사업무협조체계 구축은 지역사회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부패를 척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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